차 한잔의 대화 (70) - 알짜배기
알짜배기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매일같이 아침에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 퇴근합니다. 하루 걸러 띄엄띄엄 회사를 출근한다거나, 회사에
출근해서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누구나가 그렇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는데도 어떤 사람은 '알짜배기'로 칭송 받고 어떤
사람은 '쭉쟁이'로 취급 받습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음의 3가지의
마인드셋과 행동의 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짜배기'는
먼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무결점의 업무성과를 보입니다. '알짜배기'에게 있어서 대충대충 일을 한다거나 '이쯤이면 되겠지' 하면서 스물스물 일을 끝내는 것은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즉 최종
결과물에1%의 미흡함이나 여백을 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알짜배기'는 늘 새롭고 어려운 과제에 도전합니다. 늘 하던 일을 늘 같은 수준의 퍼포먼스로 하는 것은 매일 삼시세끼 밥먹고 놀고 자는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팀내에서 어려운 과제가 주어지면 늘 먼저 손을 들어 선점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그것을 해냈을 때의 희열을 즐깁니다. 삼라만상이 다 그렇듯이 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것은 언제나 그가
가진 현재의 능력보다 조금 더 어려운 과제에 도전할 때입니다.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후에 그 결과의
성공 여부와는 상관없이 한 뼘 성장해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알짜배기;는 항상 팀웍을 중시합니다.
'내 일'보다는 '우리 일'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공동의 선(善)'을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남탓이나 핑계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YNK 가족 여러분!
지금 흘러가는 이 한순간도 헛되이 보내버리지 말고 모든 분들이 우리 YNK의 '알짜배기'로
우뚝 섭시다.
대표 송 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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