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대화 (74) - The biggest risk is not taking any risk
The biggest risk is not
taking any risk
The biggest risk is not
taking any risk.(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한 말입니다. 이 말을 곱씹으면서 저를 비롯하여 우리들 자신을 돌아봅니다. 우리들
개개인부터 점점 생각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보면, 먼저 우리들 개개인은 하루하루의 업무를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어제의 그것과 다름없이 하지는 않았는지,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는 신규 고객사 확보 노력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기존 고객사의 포지션에만 안주하지는 않았는지, 새로운 사업은 구상으로만 끝내 버리고
드라마틱한 성장 커브를 기대하기는 힘든 기존 사업만 챙기느라 새로운 사업에의 진입을 두려워 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새로운 사업이 초기에 성공해서 안착한 후 도약하여 정상궤도에 오르려면 최소
3~5년은 필요할 것인데 과연 우리가 그 기간을 버텨내서 이겨낼 체력과 맷집을 갖고 있는지도 돌아봅니다.
YNK 가족 여러분! 우리 YNK는 결코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리스크는 감수해 가면서 성장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회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제와는 한가지라도 다르게
발전된 업무성과, 기존의 포지션을 발판으로 새로운 포지션의 도전, 기존의
고객사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신규 고객사를 개척하려는 DNA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업무방식, 새로운 포지션,
새로운 고객사, 새로운 사업의 진출이 기존의 업무방식이나 사업에서의 안주보다 단기적으로는
고통이 수반되고 시간도 몇배로 많이 걸린다고 해도 말이죠. 급변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표 송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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