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mission, to do list, how to work
 
7월입니다. 올해 하반기의 시작이지요. 우리 YNK로 보면 14년 2기라는 새로운 마디의 출발입니다. 우리 YNK도 기존의 비젼과 미션외에 올해 하반기의 목표를 오늘 아침 미팅을 통해서 발표했습니다. 이제 우리 YNK 각 님들도 개개인의 goal, mission, to do list, how to work 을 작성해 보기를 권합니다.
 
기업의 목표가 단순히 이윤추구에만 있지 않고 이윤추구를 통한 구성원의 행복과 사회에 다시 환원에 있듯이 개인의 목표도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거기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조직내에서 자신의 비젼달성을 위한 자아실현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임무를 정의하는 것이 미션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함과 아울러 각자가 만든 리스트를 어떠한 방법으로 이행할 것인지 스스로 검토하고 규정하는 작업을 스스로 해보았으면 합니다.
 
미국민들을 계층별로 4개로 분류하면 1)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공을 보임으로서 쌓아놓은 부와 명예를 사회에 환원하는 데서 기쁨을 느끼는 상류층 2) 타의 모범이 되며 어느 정도 남을 도와줄 여력이 있는 중산층 3) 남의 도움없이 스스로는 살 수 있으나 남을 도와줄 여력은 없는 서민층 4) 남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빈곤층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상류층 및 중산층)과 (서민층 및 빈곤층)을 구분짓는 큰 차이는 그들의 성장기에 '비젼'을 갖고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따라서 나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상류층 및 중산층)중에서 (상류층)과 (중산층)을 구분짓는 차이는 바로 "글로 적어서 늘 갖고 다니는 비젼"이 있었느냐 없었느냐에 따라 나뉘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YNK에 새로 입사한 두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오늘 하루 우리 YNK 모든 님들 스스로 각자의 goal, mission, to do list, how to work 을 작성해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하반기에는 화이팅하여 고성과를 창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