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한잔의 대화 (28) - 行百里者 半於九十
行百里者
半於九十
이순우 우리금융회장의 신년사에 보면
'행백리자 반어구십(行百里者 半於九十)'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직역을 하면 '백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리를
절반으로 생각한다'가 되겠고, 의역하면 '무슨 일이든 완전히 끝날때까지는 초심으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끝마무리를 잘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초심'을 잃지 않기는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겠습니까?
여기서 '초심'은 짧게는 아침 출근길에서의 계획에서부터
매년 년초에 하게 되는 신년계획, 누구나 입사초기에 불끈 다짐하게 되는 마음가짐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벌써 3월초입니다. 우리 YNK식구분들 년초에 세운 본인들의 계획은 차곡차곡 잘 진행이
되어가고 있으신지요? 그리고 한분한분 우리 YNK에 입사했을
때의 마음가짐은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으신지요? 입사했을 때 세웠던 조직내에서의 자신의 성장 및 목표달성을
위해서 오늘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진하고 있으신지요? 어제 새로 우리 YNK식구가 되신분들. 우리 YNK식구가
된 것을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오늘의 '초심'이 흔들리지 않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YNK는 여러분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대표 송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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