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한잔의 대화 (29) - 흥미, 재능, 보람
흥미, 재능, 보람
올해도 어김없이 프로야구시즌이 찾아왔습니다. 프로의 세계는 그것이 야구이던 축구이던 농구이던 모두 치열하게 경쟁함은 물론 승자와 패자가 어김없이 갈리는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이러한 프로의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Key-Word를 '흥미', '재능', '보람'의 세 단어로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만약에 프로야구선수가 야구에 흥미와 보람을 느끼지만 재능이 없다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중고등학교시절에 잠깐 반짝할 수는 있겠지만 프로선수로서 롱런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한편 프로야구선수가 야구에 재능이 있고 보람을 느끼지만 흥미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타석에서는 쳤다하면 홈런이고 투수를 하면 매번 삼진을 잡겠지만 정작 자신은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관중들만
즐겁게 해줄뿐 본인은 오래도록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프로야구선수가 야구에 흥미를 느끼고 재능을
발휘하지만 보람이 없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여기서 '흥미'는 얼마나 야구를 좋아하는 지를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야구를
좋아해서 취미삼아 시간날때마다 한다면 좋아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좋아하는 일은 자신을 만족시키기 때문입니다. '재능'은 야구를 얼마나 잘하는지와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야구선수권대회에 나가서 상을 탔다면 잘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잘하는
일은 자신도 만족시킴은 물론 상대방도 만족시킵니다. '보람'은
야구를 통하여 가치있는 삶을 영위하게 합니다. 야구를 통하여 부와 명예를 같이 획득할 수 있기에 가치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YNK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은 '서치펌'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 한분한분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에 대해서 '흥미'와 '재능'과 '보람'을 갖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우리가 하는 이 일이 바로 우리가 좋아하는 일이고 잘하는
일이고 가치있는 일일테니까요.
대표 송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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