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대화 (38) - The Present is present
The Present is
present
오늘은 쿵푸팬더의 한 장면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우그웨이'(거북이사부)가 '포'(쿵푸팬더)에게 한 말입니다. 얼떨결에 '용의전사'로 뽑힌 포. 하지만 사부님과 그의 제자들 모두 '포'가 '용의전사'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그를 내쫒으려 합니다. 이에 속상한 '포'는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국수나 만들어야겠다며 포기하려 하지요. 이때 그런 '포'에게 '우그웨이'사부가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넌 지난 일과 앞으로에 대해 신경쓰는 것이 너무 많아. 이런 말이 있단다. 어제는 지나간 일이요(history), 내일은 알 수 없는 것(mystery)이란다. 하지만 오늘은 선물(present)이다. 그것이 바로 오늘이 현재(present)로 불리는 이유란다."
YNK 가족여러분! 올해 상반기도 어느덧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 모두
선물같이 귀하고 고맙게 현재 지금 이순간을 즐기고 성취해야 하겠습니다. 더욱 크게 성장하는 YNK의 2014년 하반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표 송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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