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한잔의 대화 (40) - 돈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돈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인터넷에 떠도는 말입니다. 석가모니가
말했다는 '돈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입니다.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무슨 이유입니까?"
석가모니가 답을 하기를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어떤 이가 다시 질문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다는 말입니까?"
석가모니가 또다시 답을 하기를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듯이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察施) :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라고 했답니다.
우리 YNK 가족분들끼리는
서로 무엇을 주고 무엇을 베풀어야 할까요? 저는 지금 당장 화안시(和顔施)부터 실천해 보려 합니다. 놀라지 마세요.
대표 송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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