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한잔의 대화 (43) - 전력 = 화력 X 스피드
전력 = 화력 X 스피드
벌써 올해도 3/4분기가
지났고 1/4분기만 남았습니다. 대입수능도 이제 38일밖에 안남았고, 올해도 89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YNK도 오늘 각 팀별로 남은 4/4분기의 실행계획을 팀장의 책임하에 제출하였습니다. 모든 님들
남은 기간동안 열정과 혼을 쏟아 업무에 정진하여 모든 팀이 실행계획을 초과달성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흔히들 조직의 '전력'은 '화력'과 '스피드'의 조합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화력'이라는 것은 전력으로 열매 맺기 위해서 다들 아시겠지만 많은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화포의 예열이 필요하고 무거운 포탄도 이동하여 준비해야 하고 정확한 목표지점도
많은 계산을 통하여 사전 수립해야 하고 화포를 발사하는 시기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 YNK의 조직으로 비유하여 말씀드리면 '신규고객사'의 발굴 및 확보라던가 CEO를 포함한 임원들의 석세스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스피드'는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바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소총과도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루의 이동거리를 한발짝이라도 더 한다거나 목표지점까지 이동시간을 일초라도 단축시켜서 조기에 고지를 선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YNK의 조직에 비유한다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거나 적확한 후보자가 나올때까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거나 주어진 납기를 반드시 준수한다거나
나의 말한마디 눈빛하나를 나약하게 함으로서 앞서가는 동료의 전투의욕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해당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YNK가족 여러분! 전력의 상승은 각각의 화력과 스피드가 최고조의 힘을 발휘할 때 드러나는 것입니다. 오늘 제출하신 각 팀별 4/4분기 실행계획 반드시 달성하는 우리 YNK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4분기는 각 팀장들이 제출하신 '실행계획비 달성율'로 모든 평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년말에 모든 팀들의 실행계획비 달성율이 상회하는 활기찬 모습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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