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한잔의 대화 (15) - 성공하는 사람은 '어제'보다 '이제'를 중시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어제'보다 '이제'를 중시합니다.
벌써 11월 첫째날입니다. 우리 YNK 모든 님들 올해 남은 2달 계획 알뜰히 세우시고 좋은 성과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우리는 어제도 고민했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고 내일도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더 많은 포지션에 더 좋은 인력을
맞추기 위해서, 또는 내가 더 매력적으로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서 등등 많은 이유로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고민이 진정 생산성있는 고민이었는지 다시 고민(?)해
봅니다. 이 세상 고민(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고민(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고민(걱정)의 20%는 사소한 고민(걱정)이며 5%는 우리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5%의 고민(걱정)만이 우리가 바꿔 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어제'보다 '이제'를 중시합니다. 우리
모두 올해 남은 2개월동안 지나간 10개월에 있었던 아쉬웠던
것들에 대한 고민은 하지 말고 진정 우리가 앞으로 성과창출을 위해서 바꿀 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슬기롭게 고민하고 '몰입'합시다.
마지막으로 '이채'라는
시인의 좋은 시가 있어서 옮겨 적어봅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인 이채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며,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대표 송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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