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한잔의 대화 (19) - 갈까말까 할때는 가라
갈까말까 할때는 가라
갈까말까 할때는 가라.
살까말까 할때는 사지마라.
말할까말까 할때는 말하지마라
줄까말까 할때는 줘라
먹을까말까 할때는 먹지마라.
이 글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최종훈교수의
'인생교훈'을 옮겨 적은 것입니다.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촌철살인같은 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인생교훈의 가치를 제대로 지켰는지 혹시 반대로 생활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갈까말까 할때는
쭈뼛쭈뼛하다가 자신감 부족으로 가지 않은건 아닌지, 살까말까 할때는 일단 질러본다고 자위하면서 사지는
않았는지, 말할까말까 할때는 하고싶은 말 맘속에 담아놓으면 병생긴다며 말하지는 않았는지, 줄까말까 할때는 본전생각으로 주지않은건 아닌지, 먹을까말까 할때는
인생뭐있어 하면서 먹어제낀건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봅니다. 역시나 최종훈 교수의 인생교훈같이 의사결정하기 보다는 반대로 결정하고 행동했던게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위의 인생교훈 중에 우리 YNK 가족분들이
우리 일을 하면서 가장 와닿는 말은 '갈까말까 할때는 가라' 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업무의 한계를 정하지 말고 더 높은 곳까지 내달려야 합니다. 젊음의 특권은 도전입니다. '파이'의
배분이나 떡고물에 신경쓰기 보다는 '파이' 자체를 더 크게
키운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힘들고 지치거나 이유없이 감정이 다운될 때에는 일단 높은
목표를 설정해서 있는 힘껏 달려보는 겁니다. 흐르는 땀이 나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YNK 가족분들... (우리 YNK의 높은 목표달성을 위해) 도전할까말까 할때는 한번 냅다 도전해
봅시다. 그리고 후에 당연히 따르는 성공을 즐깁시다.)
대표 송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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