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한잔의 대화 (22) - 희망 없이는...
희망 없이는...
201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해 우리 YNK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기쁜 일도 있었고 때로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올해 우리 YNK식구분들 개인적으로 10대뉴스를 뽑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YNK가 12월 16일 여의도 IFC로
사무실을 이전한 이후 줄곧 내년도 계획을 구상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주전만 해도 2014년의 준비된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꽤 먼훗날의 일일것 같았는데 이제 바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2014년을 하루 앞둔 지금 저의 심정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 찹니다.
2014년에도 우리 YNK식구 모두가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다보면 내년말에는 훌쩍
커진 우리 YNK와 우리들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우리 YNK식구분들! 새해에는 기쁜 일만 있을 것입니다. 우리 희망을 노래합시다. 비젼을 이야기합시다.
우리가 '음식'을 먹지 않고 40일은 견딜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물'을 먹지
않고는 4일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공기'를 마시지 않고는 4분도
버티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면
우리는 단 4초도 살 수 없답니다. 모든 YNK식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합시다!
대표 송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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