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한잔의 대화 (4) - 2%의 차이
2%의 차이
1984년부터 2003년까지 NBA를 주름잡던 그야말로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이 있습니다. 부와 명예를 동시에 쟁취하면서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불세출의 스타이지요. 그와 함께 뛰던 '조 클라인'이라는 동료가 있습니다. '마이클 조던'과 비교하여 '조 클라인'의
실력차이는 슈팅기술이 "약간" 떨어지고
점프슛 정확도가 "근소"한 차이로 부족하며
자유투 적중률이 "조금" 부족하고 수비에서의
열성이 "약간" 부족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연봉의 차이는 무려 330배나 났습니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 정보는 99%가 같고 1%의 차이로 인간과 원숭이로 갈라진다고 합니다. 100%의 노력이란 온몸에 힘이 빠지고 탈진할 정도의 노력에서 2%의 도전과 열정을 더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 2%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입니다. 이런 1~2%의 근소한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갈라 놓듯이 남보다 2% 조금
더 생각하고 노력한다면 아주 사소한 차이지만 분명히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큰 요인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YNK 식구분들 8월 마무리 잘 하시고 9월에 더 전진하여 모든 분들 성공합시다.
대표 송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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