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면...
 

오늘 새벽에 꿈을 꿨습니다. 대부분의 꿈은 아침에 일어나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오늘 새벽 꿈은 너무도 생생해서 옮겨 적어봅니다. 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리 YNK가 '워싱턴포스트'와 경합해서 '뉴욕타임즈' 인수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인수 금액은 기존 부채 승계하고 1천억 원입니다. 이 사건(?)이 발표되자 언론매체에서는 난리가 납니다. 담당기자들은 조금이나마 더 우리 YNK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조그만 한국이라는 나라의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YNK라는 회사가 어떻게 설립된지 160년도 더 되는 세계최고의 '뉴욕타임즈'를 인수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하늘을 찌릅니다. YNK라는 회사가 뭐 하는 회사이고 인수자금은 어떻게 마련했으며 향후 어떤 청사진으로 '뉴욕타임즈'를 경영할지 등등... 기자들이 우리 YNK 사무실 앞에 장사진을 치고 있고... 아쉽게도 여기까지가 꿈의 내용입니다. 꿈을 더 꾸었다면 아주 재밌었을텐데 안타깝게 꿈에서 깨고 말았습니다. 정말 황당한 꿈이지요. '꿈'을 '꿈'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꾸었나' 봅니다. 비록 현실성 Zero인 꿈을 꾸었지만 오늘 아침 저는 지금도 즐겁습니다. '꿈'이 '꿈'이 아니고 현실이 되도록 오늘도 전진할 수 있는 시간과 오늘도 우리의 목표달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우리 YNK 식구들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대화가 바뀌고 대화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여러분 개인의 꿈과 우리 YNK의 꿈을 모두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 YNK식구들 오늘도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