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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대화 (16) - '용기(容器)'를 깨뜨릴 수 있는 ‘용기(勇氣)'가 필요합니다.

관리자 | 2013-11-11 15:47 | 조회 2338

'용기(容器)'를 깨뜨릴 수 있는 ‘용기(勇氣)'가 필요합니다.
 
Search Firm이라는 우리 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일을 하면서 '정석(定石)'이 과연 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보통 사람들이 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정석'이라는 방법이 과연 존재할까요? 내가 이 일을 하면서 그동안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추진했던 (알량한) 방법들이 과연 '정석'일까요? 내가 '정석'이라고 믿는 허울좋은 방법이 혹시나 나 자신이 편하기 위한 나만의 도피처가 아닐까요? 도전적이고 가열찬 목표설정을 하는 것이 두려워서 내가 스스로 '정석'이라는 명분으로 자기합리화 하는 것은 아닐까요? 일주일에 5건 이상의 목표는 도저히 물리적으로 Search하지 못하고 3건 이상의 추천을 하려면 할 수야 있겠지만 질적으로 양질의 후보자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이 과연 '정석'이고 그것은 맞는 말일까요? 'Speed' 'Quality'는 동시에 같이 추구해서는 안되는 것일까요? 둘중에 하나만 추구하라고 하면 우리 스스로 만족한 Output을 과연 도출할 수는 있는 것인가요?
 
아인슈타인이 했던 말중에 '계속 똑같이 행동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이야말로 미친 짓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남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석'은 기본으로 다 하고 거기에 더하여 나만의 방법을 더 도전해봐야 합니다. 남들이 못한다고 (또는 안한다고) 하는 방법도 다 써봐야 합니다. 우리들 스스로 '정석'은 다 해봤다고 하면서 '이쯤이면 되었겠지'하는 생각은 철저히 배격해야 합니다. 남들같이 해서 어떻게 남들을 이기고 우리만이 고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남들이 '정석'을 다 사용해서 있는 힘껏 해야 도달할 수 있는 '목표'에다가 우리는 10% 이상의 '목표설정'을 더 하고 노력해서 그것을 달성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이 못하는 (또는 '정석'에서 어긋난다고 안하는) 방법도 시도하는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용기’(容器)를 깨뜨릴 수 있는 ‘용기’(勇氣)'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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