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대화 (48) - 깨달음
깨달음
공자는 사람의 깨달음 방식을 크게 4가지로 분류했다고 합니다.첫번째는 ‘생이지지자(生而知之者)’로서‘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고,두번째는 ‘학이지지자(學而知之者)’로서‘배워서 아는 사람’이며, 세번째는 ‘곤이학지자(困而學之者)’로서‘곤란을 통해 배우는 사람’이고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곤이불학자(困而不學者)’로서‘곤란을 겪고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으로 분류했습니다.
조직생활은 끊임없는 배움과 깨달음의 연속입니다.그래서 이상적인 조직에서는
자율,목표설정,도전,시너지효과,피드백, Check & Balance, 배려,이타적 행위,신뢰,존중
등등의 말과 행동이 자연스럽게 차고 넘쳐서 성과로 이어집니다.우리는 그것을 그 조직의 ‘문화’라고 말을 합니다.조직에서는 ‘하고 싶어하는 일만 하는 사람’,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을 하지 못합니다.물론 그마저도 못해서 어떠한 일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도 가끔 있지만 말입니다.
YNK가족 여러분!지난 ‘차한잔의 대화(47) 성과와 숙제’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똑 같은 일도 먼저 하면 성과이고 나중에 하면 숙제’입니다.구성원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동료들보다 앞서서 치고 나가서 바람직한 문화를 선도하고 고성과를 리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적어도 뒷다리를 잡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공자가
얘기하는 ‘곤이불학자(困而不學者) : 곤란을 겪고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결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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