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한잔의 대화 (95) - FIRE
FIRE
가끔 '꿈'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저도 신입사원때 '꿈'이 있었습니다. 승진을
하고 새로운 부서로 옮기게 되고 차츰 년차가 쌓이면서도 그때의 상황에 맞는 '꿈'은 항상 있었습니다. 지금의 저의
'꿈'은 무엇일까요? 제 '꿈'은 우리 YNK 가족들하고
오래도록 행복한 조직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전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첫번째는 YNK 가족 한분한분 누구하나 예외없이 서로서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기쁠때 함께 웃고 힘들때 서로 도와주고 어려울때 함께 극복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합심해서 기어이 성공을 쟁취할 수 있도록 똘똘 뭉쳐야 합니다. 개개인의 '나'가 아닌 YNK로서의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
두번째는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것입니다. 회사실적이 안좋은 상황에서 유토피아를 꿈꿀 수는 없습니다. 빈 손가락만 빨고 있으면서 미래를 논의할 수 없습니다. 허기진 배를
움켜잡으면서 '내밥그릇'만을 고집할 수 없습니다. 우리 YNK가 오래도톡 행복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 최소한의 경제적
자립은 필요충분조건 입니다.
YNK 가족 여러분! 우리 YNK는 잘될일만 남았습니다.
우리 YNK는 반드시 잘 될것입니다. 아니 우리 YNK는 반드시 잘 되어야만 합니다. 요즘 부쩍 '최근 YNK의 모습을 반추하면서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곱씹어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깜짝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성찰의
시간이 지난후의 결론은 늘 같습니다. '저만 더 열심히, 저만
더 잘하면 된다'라는 것입니다. 우리 YNK가족을 하나로 묶는 것도 저의 일이고 우리 YNK의 경제적 자립을
확보하는 것도 모두 저의 일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우리 YNK를
만들기 위해서 저는 정말로 열심히/잘 일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FIRE라는 말이 있습니다.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이지요.
YNK 가족여러분! FIRE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YNK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금 이순간 열심히 일로서 열정을 붙태워
봅시다.
대표 송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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